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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원장님 TV 조선 건강한 집 출연

2024-05-23 hit.135

김종민 원장님이 5월 21일에 TV 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하셨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복부비만 고민을 해결해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inyurl.com/24jxtb8h 

 


 

21일 방송에서는 내장지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내장 지방이란 내장 주변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당 함유가 높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 육류 중심의 서구화된 식습관, 탄수화물 과다 섭취, 운동 부족, 흡연 및 음주 등의 다양한 이유로 내장지방으로 문제를 겪는 환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체지방에서 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남성의 경우 약 20%, 여성의 경우 약 6%입니다.여성의 경우 약 6%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적은 편이지만 폐경이 되면 내장지방 축적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안심하긴 이릅니다.


내장지방 과다 여부는 '허리둘레'를 보면 간단히 추정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됐을 확률이 큽니다.이 기준을 넘으면 흔히 복무비만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복부비만 유병률은 20.8%입니다. 만약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이더라도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라면 각종 성인병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말랐어도 배가 볼록하게 나왔다면 안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중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내장지방입니다. 피하지방의 경우 복강 밖 피부 바로 아래에 축적됩니다. 따라서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반면에 내장지방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을 많이 생성하여 당뇨를 유발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방세포 사이에 염증세포가 잘 끼어들기 때문에 체내 염증이 많아집니다. 나쁜 콜레스트롤인 LDL과 중성지방을 늘려서 심근경색, 뇌졸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내장지방은 지방이 머무르지 않고 지방산 형태로 혈액 속으로 빠져나옵니다. 혈류를 타고 지방이 돌아다니며 혈관, 간, 심장 등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내장지방은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식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결국 내장지방은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식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복부비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물론,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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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김종민 원장님께서 내장지방에 대해 인터뷰하신 내용을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결국 건강을 위해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에도 원장님께서 대중들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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