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원

고지혈증 증상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그 자체는 증상이 없지만,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 및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 및 관리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협심증: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어깨 결림 등의 증상
• 뇌졸중: 반신마비, 언어 장애, 시력 저하 등의 신경학적 증상
• 말초동맥폐쇄증: 다리 통증, 피부 색 변화, 상처 치유 지연 등
• 복부 혈관 문제: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 황반변성: 시력 저하, 암점 등의 시각 장애
• 피부 혈관 문제: 손발 저림, 뾰루지, 궤양 등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이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운동 부족 신체 활동량이 적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집니다.
• 흡연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 비만, 과체중 비만, 과체중은 고지혈증 위험을 높입니다.
• 나쁜 식습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원인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같은 유전적 원인에 의한 대표적인 고지혈증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타 원인 갑상선 기능 이상, 당뇨병, 간 질환, 스트레스, 폐경기, 특정 약물 복용 등

고혈압 증상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가벼운 증상 두통, 어지러움, 현기증, 코피, 피로감
• 중증 증상 심한 두통, 시력 문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구토, 뇌출혈, 심장 질환, 신장 이상, 실신

고혈압 원인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과체중 및 비만
• 짠 음식 과다 섭취
• 운동 부족
• 과도한 음주
• 흡연
• 과도한 스트레스
• 가족력 및 유전적 요인

동맥경화 증상

동맥경화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동맥경화가 일어난 혈관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폐쇄가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지로 가는 동맥이상은 보행 시 하지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의 동맥경화는 마비 나 실신 같은 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 심한 가슴통증
• 식은 땀, 호흡곤란, 피로감
• 팔, 어깨, 턱, 목의 통증
• 보행 시 하지 통증

동맥경화 원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려면 위험 요인들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
• 고혈압
• 당뇨병
• 흡연
• 비만
• 과도한 스트레스
• 운동 부족

동맥경화 치료방법

생활습관과 신체조건으로 생기는 질병이므로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치료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가능한 모든 위험 요인을 제거 또는 감소시켜 예방하는 길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방간 증상

지방간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병이 진행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및 전신 권태감
• 체중 감소
• 오른쪽 상복부 통증 또는 불편감
• 피부 및 눈의 황달
• 가려움
• 복부 및 다리 부종
• 정신 혼란

지방간 원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려면 위험 요인들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 치료방법

지방간은 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핵심으로 단순한 지방간은 간세포의 손상이나 임상적 질환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만한 지방간 환자들은 운동과 절식을 통하여 꾸준히 체중을 조절 해주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술 마시는 것을 중단하면 지방간은 좋아집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병을 해결하면 간에 침착된 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과 과음에 의한 지방간은 간염증상이 있을 수 있어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며,
기존에 있는 질환이나 합병된 질환을 고려하여 이를 치료한 후,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식사 시 단백질(생선, 고기, 계란, 두부 등) 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 지방의 섭취를 적절히 제한합니다. (특히 포화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지방)
• 비타민, 미네랄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과음, 과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지방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및 관리 합니다.
• 감미식품 섭취를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