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이 진단부터 수술까지 끝까지 책임집니다.
갑상선 이란?
갑상선 이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한 나비 모양 내분비샘입니다. 갑상샘이라고도 부르며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체의 대사율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갑상선은 호르몬을 생산하고 필요시 혈액을 통해 호르몬을 내보냅니다.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시키고 모든 장기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신체의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합니다.
원인
그레이브스병(자가면역질환)
중독성 결절성 갑상선종
뇌하수체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선종
무통성 갑상선염
증상
항상 피곤함, 심박수 증가, 안구돌출, 호흡곤란, 많이 먹어도 체중 감소, 목이 부어오름, 더위를 잘 타고 땀이 많이 남, 마비증상 및 탈모증상
진단
확진은 갑상선이 커져있고, 맥박이 빠르게 뛰고, 피부는 축축하며,
손가락 끝이 떨리고 근반사가 빨라지는 증상이 있고
혈액검사를 통해 T3, T4, TSH를 확인, 호르몬 농도가 높아져있고
TSH 농도는 떨어져 있습니다.
치료
약물치료
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실시, 2개월에 한 번 호르몬 검사를 진행 자가항체가 정상화 될 때까지 치료합니다.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1년6개월에서 3년까지 계속 진행합니다. 연령대와 상태에 따라서 약물복용 중단 시기는 달라집니다.
갑상선 수술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저항성인 경우나 재발된 경우, 안구돌출이 심한 경우, 청소년기, 가임기인 환자의 경우는 수술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의 대상이 안되면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갑상선세포를 파괴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원인
하시모토 갑상선염
뇌하수체 기능 이상
갑상선 절절제
요오드 섭취 부족
증상
무기력하고 피곤함, 변비가 심해짐, 기억력 감퇴, 피부가 건조해짐, 체중 증가, 안구건조증, 추위에 민감해짐, 이유 없는 근육통 지속
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특별하지 않아 증상만으론 진단이 어렵습니다.
확진은 혈액검사로, TSH와 T4를 확인합니다.
혈액 내 TSH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갑상선기능저하로 진단합니다.
치료
약물치료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자의 경우 전체의 약 30% 이하만 약물 평생복용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주기적(약 2개월 간격)으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시행하여 변화를 수시로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적정 시기에 약물을 중단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 복용 중단 시기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내분비 치료 특화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 이유
내분비 치료 특화 병원이 아닌 경우 자가항체 검사 등의 정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
‘아급성 갑상선염’ 환자도 갑상선 항진증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다가 저하증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정상 범위로 돌아오는 그래프를 그립니다.
실제 항진증 증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구분지어 다른 치료로 접근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며 암인 경우는 5% 정도에 불과합니다.
양성 결절의 경우 갑상선 부피가 커져 미용상의 문제가 되거나 주변조직을 눌러 압박증상을 일으킬 때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검사 기준
갑상선 결절은 주로 초음파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크기가 5mm 이상인 종양은 세침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암인지 구분하게 됩니다.
갑상선 결절 치료 기준
갑상선 결절 치료 기준
갑상선 양성결절
특징
치료방법
양성결절이라도 크기가 4cm이상일 경우
미용상 문제 주위조직에 가해지는 압박
내시경수술 2차적인 방법으로 고주파-레이져
2~4cm일 경우, 2cm이하이지만 증상이 동반된 경우
암으로의 발생 가능성
고주파-레이져 비수술치료
2cm이하이며 주위에 임파절이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없을 경우
2cm이하의 결절은 암일 확률이 2% 미만
정기적인 검진
갑상선 결절 비수술 치료법
비수술 치료법은 암이 아닌 양성 갑상선 혹에서만 선택하는 방법으로 되도록 갑상선은 절제하지 않고 혹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레이저 알코올을 이용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치료 기준
고주파 치료
레이저 치료법
알코올을 이용한 치료법
전기 열로(100~ 200℃)종양을 태우는 방식, 1회 1~2cm씩 줄여 2~3회 걸쳐 완전히 제거
1cm 이하 섬세한 부위, 혈액이 가득 차 있거나 혈관이 많은 종양에 적합
물 혹에만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99% 알코올을 물혹 안에 채워 화학적 소작효과로 종양을 소멸
민병원만의 갑상선 고주파 &레이저 병행치료
민병원만의 갑상선 고주파 &레이저 병행치료
구분
고주파치료+레이저치료
태우는 범위
5mm~2cm 넓은 범위 (신경,기도와 가깝지 않은 부위)
1cm이내 섬세한 부위 혈액이 가득찬 종양이나 혈관이 많은 종양에 적합
온도
100~200℃
600℃
치료방법
넓은 부위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태우고 섬세한 소작이 필요한 곳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
병행치료 장점
치료 횟수 ½ 감소, 종양이 작아지는 속도 30% 향상
외과수술 환자들이 대학병원이 아닌 민병원을 찾는 이유
쉽게 고칠 수 있는 병도 대학병원이라는 간판을 믿고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수련기관의 특성상 담당 교수가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개인 병원에서는 전문의 경력만 10~20년 이상 된 의료진이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합니다. 저 같은 경우 맹장 수술하면 7분 만에 끝납니다. 이제 전문의 따고 나오는 전공의들 경우 수술이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쓴소리는 무엇보다 뛰어난 수술 실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의료기술에는 적응하고 받아들이면서도 환자를 섬기는 신념은 변하지 않겠다는 민병원 나름의 신념이자 철학 때문입니다.
민병원의 민(民)은 사람을 뜻합니다.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는 돌아가신 선친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뛰어난 의술과 발 빠른 최신 의료기술 적용이 기본이지만 이런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미’ 라고 생각합니다.
민병원이 대학병원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능력이나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환자분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외과특화병원’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민병원에서는 환자 중심적인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성이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항상 섬기는 자세로 진료에 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민병원의 경쟁력
전문 의료진
갑상선 질환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갑상선 수술 경험이 풍부한 외과 전문의의 유기적인 협진 체계
대학병원급 진료 인프라
BABA, TAA, TOET 다양한 내시경 수술이 가능한 갑상선치료 인프라 구축
갑상선 수술 4,300례 이상의 경험
누적수술 4,300례 이상의 갑상선 수술 경험으로 적합한 치료 방법 제시
활발한 국내외 갑상선 학술활동
김종민 대표원장 국제 갑상선학회 강사 활동, 갑상선 비수술 치료법 강연 등 활발한 국내외 갑상선 학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