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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체중이 감소했다면 이미 치료가 늦은건가요?

2025-03-14 hit.72

다다음주 월요일에 수술전 검사 신청한 제주도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입니다.


오늘 당뇨에 대해 공부하다


당뇨 때문에 체중이 빠지는 수준이라면 이미 췌장기능이 전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방법이 없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뇨병검사를 받게 된 계기가 이유없이 6KG 정도 빠졌기 때문이었는데


그러니까 검사를 받으나마나 어차피 췌장기능이 거의 없는 상태일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 덜컥 겁이 나는데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당뇨 때문에 살이 빠니는 수준이면 췌장은 이미 희망이 없나요?


참고로 한달 전 처음 당뇨판정을 받을 당시 당화혈색소는 12.2 


현재 약으로 치료중이고 혈당은 공복 90대 식후 2시간 90대로 유지되는 중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김종민원장입니다.


인슐린의 부족으로 혈액내 고혈당이 지속되면 세포의 에너지원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서

체중이 빠집니다.

그러나, 체중이 빠진다는 의미가 고혈당에 의한 것이지

그 자체가 췌장기능의 완전한 소실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공복시 췌장지수(C-peptide)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확인하겠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시고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전문의사의 판단과 의견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번 질문을 올리셨고, 답변을 해드렸지만

걱정보다 정확한 평가가 더 시급한 상황같네요


진료오셔서 검사 후 지금의 상태를 들어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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