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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민병원, AI 기반 내시경 보조시스템 구축...“검진 정확도 향상 기대” 2026-07-16 hit.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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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원이 위·대장 내시경 검사의 정확도 및 질 관리를 높이기 위해 AI 기반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최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내시경 검사 중 실시간으로 화면을 분석해 이상 병변이나 용종 등 병변 의심 부위를 감지하고 의료진에게 표시하는 의료보조 소프트웨어다. 기존 내시경 검사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번 장비는 의료진 판독 과정에 AI 병변 감지 기능을 더해 의심 부위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특히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위·대장 내시경 화면에서 병변 의심 부위가 포착될 경우 AI가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표시하고 의료진은 이를 참고해 검사를 진행한다. AI가 진단을 대신하는 구조가 아니라 의료진이 검사 과정에서 더 세밀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민병원 김종민 병원장은 “AI 내시경은 의료진의 판단을 대체하는 장비가 아니라 검사 중 의심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시스템”이라며 “숙련된 의료진의 경험에 AI 기술을 더해 보다 세밀한 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용하는 동시에, 이를 발판 삼아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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