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7529
진료시간
평일(월~금): 09:00 ~ 18:00
야간진료(2,4주 월): 18:00 ~ 21:00
토요일: 09:00 ~ 13:00
일요일: 응급 / 예약수술
점심시간: 13:00 ~ 14:00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를 벗어나 다른 조직으로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주로 사타구니(서혜부) 쪽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서혜부(사타구니), 대퇴(허벅지),
제대, 반흔(수술 후 탈장)으로 나누어 부르게 됩니다.
소아탈장 - 선천적인 이유
아이의 몸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장기의 이동 통로가 제대로 막히지 않아
그 구멍을 통해 탈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성인탈장 - 후천적인 이유
복강 내 압력이 높아지거나, 복벽이 약화됨
으로써 탈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체 어디에나 발생 가능하며 대부분 복벽을 통해 발생합니다.
돌출되어 툭 튀어나와 보이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장을 방치하면 장기에서 감돈(장이 꼬임)과 교액(장이 썩게 됨)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장폐색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