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7529
진료시간
평일(월~금): 09:00 ~ 18:00
야간진료(2,4주 월): 18:00 ~ 21:00
토요일: 09:00 ~ 13:00
일요일: 응급 / 예약수술
점심시간: 13:00 ~ 14:00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며 암인 경우는 5% 정도에 불과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는 즉시 수술을 해야 되지만
양성 결절의 경우는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경우가 많아 결절이 매우 커져서 주위 조직을 눌러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단지 미용상의 문제만이 될 뿐 결절 자체가 건강에 해를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상당히 커서 미용상의
문제가 되거나 주위조직을 눌러 압박증상을 일으킬 때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주로 초음파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크기가 5mm 이상인 종양은 세침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암인지 구분하게 됩니다.
갑상선 양성결절 | 치료방법 | 특징 |
---|---|---|
양성결절이라도 크기가 4cm이상일 경우 | 내시경수술 2차적인 방법으로 고주파-레이져 |
미용상 문제 주위조직에 가해지는 압박 |
2~4cm일 경우, 2cm이하이지만 증상이 동반된 경우 |
고주파-레이져 비수술치료 | 암으로의 발생 가능성 |
2cm이하이며 주위에 임파절이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없을 경우 |
정기적인 검진 | 2cm이하의 결절은 암일 확률이 2% 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