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종류 | 위암 | 대장암 | 유방암 | 간암 | 자궁경부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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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연령 | 만 40세 이상 | 만 50세 이상 | 만 40세 이상 |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 만 20세 이상 여성 |
검진주기 | 2년 주기 | 1년 주기 | 2년 주기 | 6개월 주기 | 2년 주기 |
검사항목 | 위내시경검진 및 조직검사 |
분변검사 | 유방촬영술 | 복부 초음파 | 자궁경부세포검사 |
검사 항목 : 위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
만 40세 이상 남녀는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내시경검사를 받습니다.
(조영촬영검사는 다소 정확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위내시경검사를 권해드립니다.)
위내시경 검사 : 위장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가장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로, 검사시 위암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있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로 위암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검사 항목 : 분변잠혈반응검사, 이상소견시 대장내시경 검사
만 50세 이상 남녀는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후 유소견자는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선택하여 받습니다. (조영촬영검사는 다소 정확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대장내시경검사를 권해드립니다.)
분변잠혈반응검사(FOBT) :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소량의 분변혈액을 검출하기 위한 검사입니다.·대장암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가 아니고 출혈 유무를 확인하여 대장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간접적인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검사 : 대장 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법으로, 의사가 직접 병변의 표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조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검사와 동시에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검사 항목 : 유방촬영술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검사를 받습니다.
(만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매월 유방자가검진을, 35-40세 여성의 경우 2년에 1회 의사에게 유방진찰을 받도록 권고함)
유방촬영 : 가장 일반적인 유방암 검사는 X선 촬영을 하여 유방 내부 조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X선 촬영은 생리가 끝나고 3~5일째가 좋으며 촬영시 정확한 방사선 사진촬영을 위해 유방을 압박하는데, 매우 불편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방자가검진 :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매월 정기적으로 하며 임신,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매월 날짜를 정해 자가검진을 실시합니다.
검사 항목 : 복부초음파 및 AFP(간암 표지자 검사)
만 40세 이상 남녀 중 아래 대상자는 간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받습니다.
1) 간경변증
2)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
3)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4)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5) 과년도 일반건강검진 결과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자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자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고위험군에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고위험군에 속하는 대상은 6개월 간격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와 알파피토프로테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검사 항목 : 자궁경부세포검사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습니다.
자궁적출술을 받았거나, 성경험이 없으신 분은 사전에 검진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