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7529
진료시간
평일(월~금): 09:00 ~ 18:00
야간진료(2,4주 월): 18:00 ~ 21:00
토요일: 09:00 ~ 13:00
일요일: 응급 / 예약수술
점심시간: 13:00 ~ 14:00
동맥경화증은 말 그대로 동맥의 벽이 탄력성을 잃어 굳어지고 또 지방질이 벽에 끼는 현상을 말하며 관상동맥, 대동맥, 말초동맥에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맥 내경이 좁아지면서 이에 관여된 여러 장기로의 혈액공급이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협심증, 심근 경색이 되는 것이고,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중풍(뇌졸중)이 되고 신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다리로 가는 혈관이 문제가 되면 다리가 썩을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24시간 혈압이 어느 시간에 측정하든 140/90mmHg 이하로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220mg%이하로 유지하며, 220mg%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가진 사람은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표중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300mg%를 넘으면 식이요법과 함께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동맥경화에 위험요소입니다. 그러나 1년만 끊으면 동맥 경화성 질환 발생에 관한 위험도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고 하니 지금부터라고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소변에는 당이 나오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며, 식후 2시간 혈당치는 많아도 200mg%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