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7529
진료시간
평일(월~금): 09:00 ~ 18:00
야간진료(2,4주 월): 18:00 ~ 21:00
토요일: 09:00 ~ 13:00
일요일: 응급 / 예약수술
점심시간: 13:00 ~ 14:00
유방암은 딱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유방암의 위험 요인을 지양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매우 치료 성적이 좋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유방전문의가 직접 유방을 만져보며 검사하여 유방암유무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유방의 모양과 촉감 등을 토대로 유방의 전체적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발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으로 두 개의 판 사이에 유방을 끼우고 눌러서 평평하게 한 후 x-ray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유방의 조직이 치밀한 아시아 여성들의 경우에는 촉진으로 종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유방초음파를 병행하여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생리 전 유방이 붓거나 통증이 있다면 유방촬영이 힘들 수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초음파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석회를 발견하는 데 매우 유리하며 의심되는 부위가 있으면 확대 유방촬영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유방초음파는 방사선 노출과 통증이 없는 검사로, 2~3mm 크기의 아주 작은 종괴도 찾아낼 정도로 매우 효율적이며 유방촬영술에서 잘 보이지 않는 혹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영상의학적 검사로 양성임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 유방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양성, 악성 여부와 단단한 정도등을 확인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유방 세침 흡인 세포검사는 가느다란 바늘을 혹에 삽입하여 암 여부와 혹이 낭성인지 고형성인지를 를 알아내는 검사방법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마취 없이 진행됩니다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선 총핵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부분마취 후 총을 쏘듯이 바늘 쏘아 조직을 보다 많이 채취합니다.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으며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진행하기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총핵 조직검사는 유방 멍울의 을 다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기에 추후 진공흡인생검술이나 절개수술을 통해 남아있는 멍울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공으로 조직을 빨아들여 한번에 많은 조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공보조흡인생검술은 조직검사용으로도 사용되지만, 상처가 적게 생기기 때문에 양성 혹의 절제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수술로 조직을 얻는 방법으로,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절개를 통한 조직검사 후에는 유방에 흉터가 남으며 통증과 유방 모양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상학적으론 암일 확률이 높아보이나 조직검사에선 양성으로 나올 때 외과적 조직생검으로 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절제하여 검사합니다.
자가검진 권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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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한 번씩, 생리가 끝난 직후 2~5일 사이에 시행 |
폐경이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임신 중의 여성은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시행 |
연령별 권고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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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후 | 매월 유방자가검진 |
매월 유방자가검진 |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검진 |
40세 이후 |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