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민병원 김종민 원장님께서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에서 당뇨-대사수술 명의로 선정되셨습니다.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은 중앙일보 의학 기자가 만난 최고의 의료진을 소개하는 책으로, 올해 네번째 시리즈가 발간되었습니다.
민병원은 지난 2016년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2에도 갑상선명의로 선정된 이력이 있습니다.
내가 아프거나 친구·가족이 병에 걸리면 어느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지, 어떤 의사가 전문가인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된다.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4』는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병원을 선택하고 우수한 의료진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자처한다. 중앙일보 의학 기자가 만난 의사 8명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정확히 진단한 뒤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마지막까지 돌본다. 이들은 질환별로 특화한 치료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 의사다. 오랜 진료·연구 경험에서 다져진 치료법을 선보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4』 출간 기사 중
이번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4'에는 당뇨-대사수술의 원리와 종류, 민병원의 특별한 당뇨-대사수술, 당뇨-대사수술의 효과, 수술 후의 관리 방법 등 당뇨-대사수술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2형) 치료법이라고 하면 유일하고 당연한 치료법으로 약물치료를 떠올린다. 이런 당뇨 치료 패러다임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의사가 바로 김종민 원장이다. '한국형 당뇨'는 서양의 당뇨병과 그 양상이 다른 만큼 치료도 '한국인 맞춤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김 원장이 소개하는 '십이지장 우회술을 기반으로 한 소매 절제술'은 현재 대만, 인도,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당뇨-대사 수술의 주류이고, 국내에서는 민병원의 특화된 수술법이다. 김 원장의 바람은 "모든 환자가 하루빨리 당뇨라는 굴레에서 벗어났으면"하는 것이다.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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